카페

구리일수 하남일수 우리모두 함께

땅콩이서 2018. 9. 7. 21:53

구리일수 하남일수 우리모두 함께




8Sxu6WRtXyUDqJMUIq7SOIuuE5kyQ4wThP4QdF7RGkTGzUFUChJ>

하하…. 뭔가 복수를 꿈꾸고있는 

그런 캐릭이 막 눈을 크~게

vQ60hDpAvccdBBfaO60CtpLnzn5tzQwtuQiRSEsaa6fnIzFyzoFGqGw>

원수들을 만나는… 씬이 있는데… 

헤헤…^^ 정말로 그것이 흥미진진했어요.

ETB4I5KfqssucOHKNamxKif9iG4LKpDnedM9CySev97ZHUVkh5>



진짜진짜 구리일수 하남일수 즐겁게 봤답니다. 

VApEQ9BIHZHIBLlF2OuUoPwxJfiqLAdQevn6uCDWiYxdIV6t4sJGQqVGN14>

아주아주 끝~까지 봤습니다. 소장을 하고 싶을 정도로~ 

정말로 신나게 봐가지고 기억에… 계속계속 납습니다.

aU7G61oQhoVzKYvPcTpyjzvc1W9xahs2HT5NbqgQrqLQXU524Go4MGLli>

그렇게 즐겁게 본 후 

아… 음 이렇게 글을… 써보는 일도

Pj10zA6cr1dhxvwYH2nfEgbH3U3ypBITo6a7Z10LT4mDZWS2Hy9S8D>

정말 즐거운 일이죠. ^_^

sIt6fGIxqtJ21Vz8QBbMK4XsgBAq1CzVlgryq4VEKH5UPebgRzsRg0>



어린아이들이 자라는건 많이 빨라요 

갓난아이가 성장하는 건 구리일수 하남일수 너무 놀라워요. 

UoBSVqWBC8CcCkdYCTizvR2Cod18sLRbbNG2QgWkJzMztiX3mC3V>

갓 와줘서 흑흑흑 울던 자식… 

조금 더 크고 네발로 힘들게 걷던 그 행동…

8fDv9n2zXS0rkAyelIf68p6EDSFF7WpS6GcrDHQ2euvgVIIhiYA4X>

너무 예뻐보였습니다.

WTj9rqiw1BnivehHbd2mbN3Zs5KhgiVv5gtJIEZkUs3u3xWo9b7gBv>



어느덧 일어서보려고 발돋움 하는 그 걸 봤을땐 감격 그 자체 였어요. 

벽을 잡아놓고 벌떡서보러고 뒤뚱하는 모습을 보는데

mOuY9XERRsTIg5ifiFlytJjks8xmEUdkEBKI4lckcudPzRmVOAcKr0HdpJ>

구리일수 하남일수 어려워보이기도 하지만 첫 걸음이니 만큼 

지켜보는데 퍽! 하면서 넘어졌답니다.

AjbN7PtEeuZl6mAW9qTubVcXD2T3N4rdu5bBAhgAGNIkyZfhqeHwVZOp>

펑펑 눈물을 흘리는데 쓰다듬어주고싶기도 하고 장하기도 한게... 

이런저런 마음이 다 들었습니다.

EJE5z0kC60BL9VcJToNN1jnXwMtw4HVqw46XcEQXhh1jdVqIpmB>



쓰다듬어 주면서 힘내! 구리일수 하남일수 다시 해보라며 일으켜주며 

자식의 서있는 모습에 눈빛을 때지 못해요.

zfVZFZFrPY0pTrE4afkHSFkpUob1v4mQuaCDH6lsk4wWKw5xbws>

그리고 더 자란 갓난아이가 이렇게 커서 뛰어다니고 

부모한테 고집부리기나 하는군요! 으이구 미워 죽겠네요.

fqzt4qFb8N6Uvj53oBwe41gXTOehsoZ8MfuEkSIb1KuW8ckk1CI>

크게 다쳐가지고 귀가하는 날에는 마음이 똑같이 고통스러운데 

이런 부모마음을 알련지 모르겠네요. 

AOMnJcaqLhsTx8IPy0TW2VmuHKZ1n4qqf977SH5H2cPUcai9TVvAsw>



그리고 컸다고 베프가 더 편하다며 가방을 팽겨쳐놓고 

문을 박차고 나가 베프랑 놀러간답니다.

yyBL7r5LdZFSSqlZhSIp8tbSU0k5ETZ8damu8IYDEgSIjTK0Xn>

하아- 큰 일 치지 말고 와줬으면 좋겠어요. 

앞으로 크면서 어떠한 뒤통수를 칠지 알 수 없어요.

uJLDEWs0GH9HK9Hz1D0bZ4EkbaTtBqtiaSpySXhYPRR6FZIIbe>

그래도 자식이 자라나는 모습을보며 

보람차 하는게 제 역활이니까요.

xhMlzEkmoC9zaXbr1TShefcLHnIfCRLRhX6AOq0trv3VQc0inrQy>

오늘도 시간늦게 들어올 생각인가봐요. 

저녁 차려먹기 전까지 들어오라고 쪽지 남겨야 해요.

6xRFAeM6EjW1rRCbbcLdiztmG4owj2UBWIkjp5NLnxnLhdiLxHM>

오늘은 조금 으쌰으쌰하며 준비해볼까 한답니다.

EUjHEo8F0ZWLPVfjrdvfPA0vLhFmWd9cpF6BidfA6HVOab5L89dU>



자식이 급하게 먹어주면

4fKYdAN7viHolVul3oW9pH9F1gui8alY8yf5vxe9QWjI1Z3cK5qqXX>

스스로도 든든하고 보기 좋은게 좋거든요 

ㅎㅎ 거짓말 같으려나? 정말이에요!

xgEg7Qp9U7tqxzy0GKXtSh0NcnRXCu4AlDsYrQhtkWPLItFnWFjgAncPq>

자, 정말로 그만 하고 저녁하러 가보려고합니다. 

ET8R6jCsEtGZIzmoI5RpFshoB7LXA7lcs0LNuTZpIZoWg66t3Veg7AvWw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