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서울일수 모르겠어요 이렇게 좋은지

땅콩이서 2018. 10. 18. 18:49

서울일수 모르겠어요 이렇게 좋은지




92cu7drRY3mWTa8Gj4TVsalw4QoFRwrsRAkaUdKOD9RESMhl9rxLvnCiR>

하하…. 뭔가 복수를 꿈꾸고있는 

그런 캐릭이 막 눈을 크~게

0qzlAlM4ES0iwFuERtJgestCGj8g6n7BIpndZc9p2XHOvb5rbrWTZvKH>

원수들을 만나는… 씬이 있는데… 

헤헤…^^ 정말로 그것이 흥미진진했어요.

weanq7bVyZHcQozuenGkfQonREPRomXefgm7iCMaq26CyPKCgi5IDhcg0wV>



진짜진짜 서울일수 즐겁게 봤답니다. 

Lbaq3mTmzB3NvFrOa7DGHvqlsgLu9LSaAoXdsXn0MN6UreYlfxM8q5vavy>

아주아주 끝~까지 봤습니다. 소장을 하고 싶을 정도로~ 

정말로 신나게 봐가지고 기억에… 계속계속 납습니다.

WajmotdMHsNgDTN43yW3OIkPM9TtF27s3aQZmkSkOSR3RRJodA1lZ5tOzTa>

그렇게 즐겁게 본 후 

아… 음 이렇게 글을… 써보는 일도

ZtGOvfnmDxRTgvo60r740oQEBWT7rCjTJmLfLDHwnglptiEnQwYIWfzu>

정말 즐거운 일이죠. ^_^

CMZLp5AN8J3kJvwjKRTDkVdRpr4nb6nxaCI0sl8kkbuYKDHBliLOfr>



어린아이들이 자라는건 많이 빨라요 

갓난아이가 성장하는 건 서울일수 너무 놀라워요. 

Gm60jStcIlEGmj2B2vYSsJcHlF9jNpt3E2AZpsl6wPtFpA3YJV3>

갓 와줘서 흑흑흑 울던 자식… 

조금 더 크고 네발로 힘들게 걷던 그 행동…

Gxb6JyPeSJOd2LCtjcWKJcgcaXbkLla1vdwRbDP0cHnmAQNd8Jyq>

너무 예뻐보였습니다.

tGoR8gwXoSrtXrYZuSgNfrCz3cKK8mCxu1CWH9cgddyy63niyEN0ScdBDzY>



어느덧 일어서보려고 발돋움 하는 그 걸 봤을땐 감격 그 자체 였어요. 

벽을 잡아놓고 벌떡서보러고 뒤뚱하는 모습을 보는데

u09tC3N2AymV3ZMeRXBTSl5K0EwiC4H3wxc9StbHz6XruQfmDZrH>

서울일수 어려워보이기도 하지만 첫 걸음이니 만큼 

지켜보는데 퍽! 하면서 넘어졌답니다.

t8J5z27Hp0FrtjF6MMi53dWNNakiJenM9PDyTEc0eAKFSAAqZp1MJLuP>

펑펑 눈물을 흘리는데 쓰다듬어주고싶기도 하고 장하기도 한게... 

이런저런 마음이 다 들었습니다.

5sYSY7KN3regRnItrb3SQ5MZ4JdnaCyexMYVDiFCA2YSgJICsccu07W9>



쓰다듬어 주면서 힘내! 서울일수 다시 해보라며 일으켜주며 

자식의 서있는 모습에 눈빛을 때지 못해요.

PwpJV1RXh32uAb57kDnzzY0EJ0ieFhZhaDx5wSY9p8clGnPDlz>

그리고 더 자란 갓난아이가 이렇게 커서 뛰어다니고 

부모한테 고집부리기나 하는군요! 으이구 미워 죽겠네요.

zV3P06l9fSxSAeVU6n9LRpoJ16O8gkf3QPjMgy69LT2r2qbGvTSZ>

크게 다쳐가지고 귀가하는 날에는 마음이 똑같이 고통스러운데 

이런 부모마음을 알련지 모르겠네요. 

o9KruY4rnd4x4Cu4JyHrA98w6RKeHMMSFRmPZevaCRiz838orMmfKrlo>



그리고 컸다고 베프가 더 편하다며 가방을 팽겨쳐놓고 

문을 박차고 나가 베프랑 놀러간답니다.

eeoCrpsbIyDTgx5kqHYp7OCuSNmrIiVLVOMr7ddC2N3jqKqmozkfT7>

하아- 큰 일 치지 말고 와줬으면 좋겠어요. 

앞으로 크면서 어떠한 뒤통수를 칠지 알 수 없어요.

Qc4teDBSkc17SkNnNoWwuVdDIg9CS802Xv6PDt8814SGzMXBbMW17L>

그래도 자식이 자라나는 모습을보며 

보람차 하는게 제 역활이니까요.

581k7D8Amm9kgo7jdpX5zCWN6I7lFl95MDAQMJA524qe0l0Xdn3MjQ32m>

오늘도 시간늦게 들어올 생각인가봐요. 

저녁 차려먹기 전까지 들어오라고 쪽지 남겨야 해요.

nyGX4BmDYdnqXUocC5V1XVSkHcrxV6KHojfMze9p1wNXtwPjhHN7huPS>

오늘은 조금 으쌰으쌰하며 준비해볼까 한답니다.

fPcTzscTfCyycnh5q9kI40VMIPNsMk4TMpTPgVCEuDOubuFepB0uoKl>



자식이 급하게 먹어주면

lxUSZU7gX0mlvXJtDKuJoCDnURKbjB7Tl6JSKWmfwHxuDSexavq6K8>

스스로도 든든하고 보기 좋은게 좋거든요 

ㅎㅎ 거짓말 같으려나? 정말이에요!

jtq7IJg7V3S9yO1iqhOXhPSjCwXBxVAInHkidZeWQKb1uTpjjN9Y6lSTbH>

자, 정말로 그만 하고 저녁하러 가보려고합니다. 

VweKA3KWrnSERD2GXxbysHxckVmMByQHWdJjvAa7k685QIsUDe5f9SMN9Cj>



'카페'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리일수 너에게 친절을  (0) 2018.10.18
하남일수 힘이 생겨요  (0) 2018.10.18
고양일수 아주 좋더라구요  (0) 2018.10.18
당일일수 하지만 어쩔수없죠  (0) 2018.10.18
강남일수 빠르게 해주더라구요  (0) 2018.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