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자일수 와 우 멋져
하하…. 뭔가 복수를 꿈꾸고있는
그런 캐릭이 막 눈을 크~게
원수들을 만나는… 씬이 있는데…
헤헤…^^ 정말로 그것이 흥미진진했어요.
진짜진짜 사업자일수 즐겁게 봤답니다.
아주아주 끝~까지 봤습니다. 소장을 하고 싶을 정도로~
정말로 신나게 봐가지고 기억에… 계속계속 납습니다.
그렇게 즐겁게 본 후
아… 음 이렇게 글을… 써보는 일도
정말 즐거운 일이죠. ^_^
어린아이들이 자라는건 많이 빨라요
갓난아이가 성장하는 건 사업자일수 너무 놀라워요.
갓 와줘서 흑흑흑 울던 자식…
조금 더 크고 네발로 힘들게 걷던 그 행동…
너무 예뻐보였습니다.
어느덧 일어서보려고 발돋움 하는 그 걸 봤을땐 감격 그 자체 였어요.
벽을 잡아놓고 벌떡서보러고 뒤뚱하는 모습을 보는데
사업자일수 어려워보이기도 하지만 첫 걸음이니 만큼
지켜보는데 퍽! 하면서 넘어졌답니다.
펑펑 눈물을 흘리는데 쓰다듬어주고싶기도 하고 장하기도 한게...
이런저런 마음이 다 들었습니다.
쓰다듬어 주면서 힘내! 사업자일수 다시 해보라며 일으켜주며
자식의 서있는 모습에 눈빛을 때지 못해요.
그리고 더 자란 갓난아이가 이렇게 커서 뛰어다니고
부모한테 고집부리기나 하는군요! 으이구 미워 죽겠네요.
크게 다쳐가지고 귀가하는 날에는 마음이 똑같이 고통스러운데
이런 부모마음을 알련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컸다고 베프가 더 편하다며 가방을 팽겨쳐놓고
문을 박차고 나가 베프랑 놀러간답니다.
하아- 큰 일 치지 말고 와줬으면 좋겠어요.
앞으로 크면서 어떠한 뒤통수를 칠지 알 수 없어요.
그래도 자식이 자라나는 모습을보며
보람차 하는게 제 역활이니까요.
오늘도 시간늦게 들어올 생각인가봐요.
저녁 차려먹기 전까지 들어오라고 쪽지 남겨야 해요.
오늘은 조금 으쌰으쌰하며 준비해볼까 한답니다.
자식이 급하게 먹어주면
스스로도 든든하고 보기 좋은게 좋거든요
ㅎㅎ 거짓말 같으려나? 정말이에요!
자, 정말로 그만 하고 저녁하러 가보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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