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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일수 함께 다녀왔어요~

땅콩이서 2018. 9. 9. 19:32

소액일수 함께 다녀왔어요~




신발은… 높은 걸 신어보면… 

발이~! 진짜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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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지 못하게…! 돼요. 

지금도!! 발이 정말 아파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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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주륵.. 하고 

뚝뚝 흐를 정도로 아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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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이제… 발에서 휴식을…. 

아~ 그럼 조금…!! 나아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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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아픈 거나 알아~ 주문을 

열…심히 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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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문여는 시간 내 생활이 발돋움하죠 

가는 길에는 다양한 소액일수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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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다르지 않은 아침 배경과 저녁 풍경 뿐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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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편하게 나오는 편이라 주변을 돌아볼 수 있는 마음이 존재한답니다. 

느긋한 하루에 나오니까 달이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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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달빛을 머금고 있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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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산보하러 나오는 노인들을 보인다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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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같은 교복을 입은 학생들이 보이기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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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등교길에는 차도 정말 없어서 공기도 맑아지는 것 같죠? 

피곤한데 눈뜨는 것이 너무 힘들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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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기쁨에 후다닥 일어난답니다! 

그리고 졸리지만 수업을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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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밥먹고 나서 체육시간 이라며 나오는데 

그때에는 길을 분주하게 다니는 사람들을 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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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일 때문인지 저리 급하게 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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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일수 어떤 일이 있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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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생각들을 다 해봅니다. 할일 없어 보이려나요?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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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쪽에 앉으면 멀리서 사람 구경도 해보고 

투명한 도시바람도 쐬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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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를 들을 수 있는 내공을 쌓아본답니다. 그리고 나면 집중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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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는 넘넘 힘들지만 소액일수 저만의 방법을 쓰고 있습니다. 

한시간한시간을 버티고 있으니 장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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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하루가 끝나면 저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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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것이 자욱한 곳에서 가로등을 믿고 나아갑니다. 

날씨가 나쁘지 않을때는 별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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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에서 보이는 별이 얼마나 특별하고 좋은지 아시련지요. 

어느날은 특별한 별들도 보이니 꼭 올려다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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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즉시 집에 가기도... 도서관에서 들었던 

강의를 보기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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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 항상 충실한 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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