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일수 필요할때 바로바로
알고 있는 사람과 영화관을 갔네요. 그런데 정말로 민폐더군요.
오랜만에 가는 영화관인데 진짜로 재밌게 보고 싶었어요.
그.런.데! 손 받침 부분 하나 까지는 양보해줘야지요!
으으! 근데 문제는 그런 게 아니네요. 슬퍼해야 하는 부분이었죠.
아니 그건 누구나가 슬퍼해야 하는 부분인데!!
왜!!! 미소짓고 있는… 건가! 슬퍼해야 하는 상황이 아닌가!? 이상하네!
라고 생각을 하고 있네요. 어, 근데 전부 기뻐해야 하는 부분은
졸고 있는거에요. 정말로 이상한 사람이었어요.
그바람에 영화에 집중하지 못하고 나왔어요.
생애 최초로 이상하게 영화를 본 거 같네요. 영화가 한가지도
생각에 남아있지 않답니다. 이러한 경험해본 적 있으시나요?
아~ 제 쓸데없는 말 집어치우구
그냥 수원일수 지식을 알려드립니다.
일기를 잘 써야하는 이유와 더불어 잘 쓰면 좋네요.
나는 수원일수 글로 남겨봐요. 다이어리를 써봅니다.
항상 가물가물해지는 생각이 싫어서 쓰기 시작했습니다.
옛 추억이 잔뜩 남겨져있는 제 머리를 정돈하기 시작하니까
진짜로 좋더군요. 글이 항상 남아져 있다는 게 좋았어요.
그리고! 예전 기억을 되돌아보기에도 좋고 말입니다. 이것을 원해서 써봤어요.
같은 일이라도 지금 현재 보는 거와 그시절과 생각이 다르다는 것 또한
진짜로 좋은 거 같아요. 수원일수 여러 가지 괜찮은 점이 있지요.
다이어리를 써야 되는 이유가 있습니당. 세세한 것을
잘 찾아낼 수 있습니다. 업무에도 보탬이 많이 되는 것입니다.
일을 세세하게 잘 찾아낸다는 게 좋다는 거죠.
그리고! 수원일수 생각을 잘 다시 정리할 수 있습니다.
다이어리를 쓰게되면 생각을 마친 다음 글로 적게되어
저역시도 생각을 다 하고 얘기를 하는 습관들을 가질 수 있게된다는 거랍니다.
^-^ 메모적는 버릇이 자연스럽게 따라오고
하여튼 정리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좋지요.
글로 풀기가 어렵다면 저처럼 블로그나 SNS도 좋아요.
되려 못필?인 사람들은 수원일수 더더욱 괜찮은 편이고
딴 사람이 본다는 느낌같은것도 있으니까 이야기를 가려서 사용하게 되어서
조심해서 잘 사용할 수 있…는 기법도 느는 거 같습니당.
다이어리를 써야 하는 까닭은 다른 것이 없습니다.
이리 나의 생각을 잘 마무리할 수 있고요 손으로 적다 보면은
못필?도 교정될 수 있죠. 내가 다시 보고 싶어질 때 다시 꺼내어
고런 환상적인 다이어리를 쓰고 싶죠. 그게 제가 다이어리를 써야 하는 이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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