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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일수 스피드~~

땅콩이서 2018. 8. 10. 05:43

인천일수 스피드~~




겜을 하다가 세이브 파일을 

모~조리 날려버렸습니다.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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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매우 좋지가 않아서 계속해서 

성질만 내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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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진정이 된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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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일수 이야길 써보려고 컴퓨터에~ 

털썩~~ 앉아서 키보드를 두들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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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더니… 괴로운 마음이 

전부 날아가 버려서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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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재밌고 신나는 이야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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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음을 깰 수 있는 법은 내일의 나에게 모든걸 맡기고 자는 것 밖에는 없답니다. 

잠이 올때 인천일수 어떤 방법 같은걸 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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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졸림이 몰아오는데 어떻게 쫓아낼 방법이 없습니다. 

승리 할 수 없다는건 눈꺼풀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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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음은 멈추지 않고 오고 있는데 진짜 죽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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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일이 가득해서 이른 시간에 잠들 수도 없겠죠… 어찌하면 될 것인지… 

진짜 졸려옵니다. 일단은 신체부위를 꽉 꼬집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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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아프기만 더럽게 아프고 빨간 자국만 남고 다른의미로 죽겠더군요. 

ㅠ.ㅠ 그래서 꼬집고 난 흔적이 이렇게 남은 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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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무슨 스스로를 고문 했니? 하면서 놀림같은것도 받았답니다. 

아프기만 하고 졸음 깨는 효과는 없는 것 같아요. 하- 엉엉 괜히 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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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 다음… 추천받은 인천일수 해봤죠. 

바로바로 눈 근처 주변으로 허브 치약 같은 냄새가 강한 것들을 발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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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말이 존재 할까요? 눈물만 엄청나게 흘렸어요. 

졸음은 확실히 깼죠… 정말 무서울 정도로 확실히 깨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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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눈덩이가 아프고 아파서 밀린 일이 집중을 할 수 없었답니다. 

외마디 비명을 질렀습니다. 대박 아파서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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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와중에 실수를 저질러서 눈 안쪽으로 비벼버려서 대 참사를… 

양치질을 눈쪼겡 해놓은 것 같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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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덩이는 짱 시원했죠. 엄청난 눈물을 흘리고 흘려서 통통하게 부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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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한 방법도 결국 깨지는 않더군요… 

이제 마지막 인천일수 방법을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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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것을 포기하고 모르겠다 하고 취침해버렸어요! 다음날이 걱정 되긴 했었죠…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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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일찍 잔다면 나아 지겠지 하고 난 다음 밀린 일을 내일의 나에게 미루고 자버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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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나서 졸린게 살짝 나아졌지만 

그 다음날 잔뜩한 일들을 똑같이 해야 된다는게 제 스스로가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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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편하게 자고 정신을 차리니 조금 나아 졌답니다. 

집중하는 능력이 약간 많이 생긴만큼 일들을 정말 빠르게 처리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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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허허… 무식하게 굴지 말고 이렇게 해볼껄 바보같은 방법만 이용하면서 졸음을 쫓아 낼 수 있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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