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일수 간단한 전화심사~
겜을 하다가 세이브 파일을
모~조리 날려버렸습니다. 하아…
기분이… 매우 좋지가 않아서 계속해서
성질만 내고 있었어요.
그러다가~ 진정이 된 다음…
강남일수 이야길 써보려고 컴퓨터에~
털썩~~ 앉아서 키보드를 두들깁니다.
그랬더니… 괴로운 마음이
전부 날아가 버려서 최고!
자! 재밌고 신나는 이야기 시작.
졸음을 깰 수 있는 법은 내일의 나에게 모든걸 맡기고 자는 것 밖에는 없답니다.
잠이 올때 강남일수 어떤 방법 같은걸 쓰나요?
엄청난 졸림이 몰아오는데 어떻게 쫓아낼 방법이 없습니다.
승리 할 수 없다는건 눈꺼풀이고…
졸음은 멈추지 않고 오고 있는데 진짜 죽을 것 같아요.
회사 일이 가득해서 이른 시간에 잠들 수도 없겠죠… 어찌하면 될 것인지…
진짜 졸려옵니다. 일단은 신체부위를 꽉 꼬집어 보겠습니다.
진짜 아프기만 더럽게 아프고 빨간 자국만 남고 다른의미로 죽겠더군요.
ㅠ.ㅠ 그래서 꼬집고 난 흔적이 이렇게 남은 지라
너는 무슨 스스로를 고문 했니? 하면서 놀림같은것도 받았답니다.
아프기만 하고 졸음 깨는 효과는 없는 것 같아요. 하- 엉엉 괜히 했어요ㅠㅠ
그래서 그 다음… 추천받은 강남일수 해봤죠.
바로바로 눈 근처 주변으로 허브 치약 같은 냄새가 강한 것들을 발랐어요.
더 이상 말이 존재 할까요? 눈물만 엄청나게 흘렸어요.
졸음은 확실히 깼죠… 정말 무서울 정도로 확실히 깨었습니다.
그런데… 눈덩이가 아프고 아파서 밀린 일이 집중을 할 수 없었답니다.
외마디 비명을 질렀습니다. 대박 아파서요ㅠㅠ
그런 와중에 실수를 저질러서 눈 안쪽으로 비벼버려서 대 참사를…
양치질을 눈쪼겡 해놓은 것 같았죠.
눈덩이는 짱 시원했죠. 엄청난 눈물을 흘리고 흘려서 통통하게 부었답니다.
무식한 방법도 결국 깨지는 않더군요…
이제 마지막 강남일수 방법을 결정했습니다.
모든것을 포기하고 모르겠다 하고 취침해버렸어요! 다음날이 걱정 되긴 했었죠… 하지만
역시 일찍 잔다면 나아 지겠지 하고 난 다음 밀린 일을 내일의 나에게 미루고 자버렸지요~
그러고나서 졸린게 살짝 나아졌지만
그 다음날 잔뜩한 일들을 똑같이 해야 된다는게 제 스스로가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그리고 편하게 자고 정신을 차리니 조금 나아 졌답니다.
집중하는 능력이 약간 많이 생긴만큼 일들을 정말 빠르게 처리완료~
ㅎㅎㅎㅎ 허허… 무식하게 굴지 말고 이렇게 해볼껄 바보같은 방법만 이용하면서 졸음을 쫓아 낼 수 있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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